청와대관람-> 꿀밥상 점심식사-> 국립민속박물관
이 코스로 오니 동선이 아주 짧아서 좋다.
국립민속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 내부관람.
성인 박물관 및 카페테리아도 이어져 있어 꽤 넓었다.
시원한 실내에서 제법 불만이 없어진 아이들.
관람거리를 둘러보고 (아이들은 별 관심없음)
어린이박물관 입구쪽에
그나마 '달토끼와 산토끼'라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하는데 예매가 필요하더라.
예매는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에서
앞자리에 앉아서 예매하고 (무료)
허용인원이 적다보니 금방 예매가 마감되는듯.
대기석 자리를 보니
아이들이 즐길 이런 놀이거리를 잔뜩 갖추어두었다.
실뜨기, 팽이, 전통 보드게임 등 우리 아이들 완전 잘 놀구요.
아이들이 오늘 하루 스케줄 중 가장 즐거워한 시간
입장시간이 되어 아쉬워하면서 일어났다는.
달토끼와 산토끼는 이러했다.~~~~
달토끼 산토끼 내부는 이런~~
'달토끼 산토끼'는 좀 더 아가들에게 적합한 장소인 것 같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그림 그리고 색칠해서 벽에 띄우는 재미로 제법 있었다.
나와서 민속촌에서 너무 잘놀았다.
사람이 없으니 하나하나 더 자세히 봤다.
너무 더우니 약속다방에 앉아서 좀 쉬고
뮤직박스안에 신청곡 틀어주는 DJ 아저씨 앉아계심 ㅎ
들어갈때 어서오세요~~ 하고 맞아주셨다
커피 300원~ 신청곡 받아요~~~ ㅎㅎ
옛날노래들으며 추억에 잠겼다가
사진관에 가면 옛날 오렌지족들이 입었을 옷들과 소품, 교복을 빌려준다.
모두 무료~~~
그러고 사진관에서 셀프 흑백사진 촬영, 출력도 가능~~~ (무료~~~)
무료 출력 가능하고 우리는 거기에 핸드폰 올려놓고 셀프 칼라사진촬영도 했다.~ ㅎ
예전에도 있었을텐데
인파로...;; 못보다가
이번에야 제대로 둘러보았다
덥지만~ 더워서 제대로 볼 수 있었던~~~ 여행~~~
얼마만의 가족사진인가
국립민속박물관은 경복궁과 이어져 있다.
BUT
경복궁 -> 국립민속박물관 이동은 가능한데
국립민속박물관 -> 경복궁은 이동이 불가하다.
경복궁 입구까지 걸어갈 자신이 없어서 (더워서)
시원해지면 또 와보기로~~ (사람이 많겠지 대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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