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모사금해변 근처 스테이배 펜션 숙박 후기

여수 모사금해변 근처 스테이배 펜션 숙박후기
리브애니웨아 앱에서 보름살기, 한달살기도 신청 가능하다.

 

한국도 이제 '우기'가 생기는건가?
7월 내내 비오고 흐리던 날씨
덕분에 모자쓰고 햇빛에 타지않게 가리는 수고는 덜했다는
원영적사고 흉내내보기 ㅋ


1층은 2,3층에 비해 바다가 잘 보이진 않지만
넓은 테라스와 집앞에 편리하게 주차가능한 장점

숯으로 조리도 가능
여긴 넓고 뷰가 정말 좋다 ♡

어른도 같이 뛸 수 있을만큼 넓은 방방이

우리아이들은 첫날만 좋아했다는게 안비밀 ㅋ

앞에는 모사금 해변이지만

뒤쪽 산책로를 따라가면
이렇게 걷기좋은 저수지가 나온다.

여수 스테이배 펜션에서 마을사이로 걸어내려가면
금방 만나는 모사금 해수욕장
모래가 곱기로 유명해서 이름이 모사금이라고 하는데

정말 모래 밟기가 라텍스 위를 걷는 듯 기분좋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어싱을 위해 맨발걷기를 하는 사람들도 굿

우리가 앉은 자리를 맴돌며 떠나지 않던 나비
두찌가 우리를 환영하는거라는 깜찍한 말을 >.<
신기해서 찰칵

모사금 해수욕장에서 이마트24 표지판을 따라가면 5분거리에 또 다른 바다가 펼쳐진다.

여기는 돌로 된 해변이고
낚시하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띈다.

우리 남편도 아이들 성화에 따라서 흉내내보았다.

몇마리 잡았을까?













지렁이만 마이너스 7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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