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 분리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두아이와 함께
패밀리 침대 퀸사이즈 두개에서
두 아이라 사이좋게 한방에서 자라고
이런 이미지를 그리며
이케아에서 싱글사이드 같은 침대로 두개를 주문했다
호텔같은 느낌을 주려고 흰색 바삭바삭한 느낌의
여름에도 시원한 시어서커 침구도 구매완료
드디어 두 아이 잠자리 분리 성공하고
발에 걷어채이면서 적어도 2번이상 깨는 일 없이 숙면할 수 있는걸까
그리고
아이들 잠들면 남편이랑 영상보면서 좀 쉬기도 하고
뜨밤도?
상상하니 행복하고
이제까지 전심전력다해
아이키운 내 자신 칭찬해
쓰담쓰담 ㅠㅠ
그런데
아이가 거부하고
내가 애 침대에서 자는거 아닐까 모르겠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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